원피스 1157화 짧은 스포

제목: 전설의 바

야마토가 카이도를 상대로 싸우다 사망한 영웅의 무덤을 방문.

록스 해적단의 선원들이 항상 서로를 배신하려 했던 모습이 나온다.
이후 나레이션이 록스 해적단이 저질러온 범죄에 대해 설명.

하랄드는 엘바프의 동맹국 중 한 나라 사람을 세계정부 요원으로부터 구했고,
그 일로 인해 엘바프와 세계정부의 관계가 악화됨.

록스가 엘바프로 돌아와 하랄드와 ‘이다의 바’에서 대화.
(로키가 몰래 엿듣는 중)
하랄드는 록스의 동맹 제안을 여전히 거절.

해군 본부에서 가프가 콩에게 거인들을 해군에 영입하게 해 달라고 요청.
거인의 힘이 필요했기 때문.
그러나 콩은 그것은 세계정부만이 허가할 수 있는 일이라며 거절,
그리고 록스에 대해서도 대화함.

샤키가 하치노스로 와서 구자 해적단을 떠나 해적 섬에 바를 염.
록스 해적단(록스와 흰수염 포함)은 샤키에게 반함.
샤키의 바는 전설이 되었고, 사람들은 샤키를 ‘하치노스의 보물’이라 불렀다.
장면 묘사에서는 모두 샤키를 바라보며
심장이 튀어나올 듯 두근거리고 하트 눈이 된 모습이 그려짐.

마지막 장면은 마리조아.
오로성이 하랄드에게
"록스를 죽이면 엘바프의 세계정부 가입을 허용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

다음 주 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