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2화: 엘바프에서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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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아이 야마토의 황금 수확 대리 순례, 제19화: "야마토가 우돈 성에 도착한다.
성은 과거 감옥 광산이었던 곳 한가운데서 재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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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시작**
- 이전 화에서 이어진다. 위대한 에이릭호가 엘바프 항구에 도착한다. 한 아이가 배를 맞이하기 위해 나온다.
그는 1,076화에서 샹크스와 술집에 있던 아이와 동일하며 이름은 "콜론(コロン)"이다.
- **콜론:** "에이릭호! 멈춰주세요!!"
하지만 도리와 브로기는 "우리는 상층 세계로 곧바로 갈 거다."라고 말하며 항구를 지나친다.
- 콜론은 술집으로 뛰어가 바 주인 여성에게 자신이 따라가서 루피를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샹크스가 콜론에게 한 말을 떠올리는 플래시백이 등장한다.
**샹크스:** "이 이름을 잊지 마라: '밀짚모자 루피'!"
- 바 주인은 콜론과 그의 아버지를 위한 음식을 챙겨주고, '리플리(リブリー)'라는 이름의 누군가를 위한 음식도 챙겨준다.
콜론은 음식을 가지고 술집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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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릭호와 무지개 길**
- 위대한 에이릭호는 엘바프 나무의 2층 세계와 바다를 연결하는 거대한 무지개에 접근한다.
이 무지개 길은 거인들이 "페인터(태양석)"로 그려낸 것이다.
- **더블 페이지:** 아름답게 묘사된 에이릭호가 무지개 길을 올라가는 장면이 나온다.
동시에 하이루딘과 스탄센이 탄 작은 배가 합류해 그들과 함께 항해한다.
**밀2집 크루:** "우리가 진짜 무지개 위를 건너고 있어~!!!"
**브로기:** "가바바바. 오늘은 바람도 좋고, 무지개 항해를 하기에 완벽한 날이야!!"
**징베:** "루피와 다른 사람들이 이걸 보면 정말 좋아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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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에서의 루피**
- 장면이 전환되어 언더월드 위 다리에서 거드와 골드버그가 달리고 있다.
그들은 갑자기 루피가 언더월드에서 뛰어오르는 것을 본다.
게르드는 작은 인간들을 좋아하며 루피를 매우 귀엽다고 생각한다.
- **게르드와 골드버그:** "너는 여기서 뭘 하고 있었냐?"
루피는 로키와 나눈 대화를 떠올린다.
**로키:** "나와 만난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 그리고 우리의 약속도 절대 말하지 마!!"
- 루피는 엉성하게 거짓말을 한다.
너무 많이 땀을 흘려 골드버그는 루피가 언더월드에서 끔찍한 경험을 했다고 오해하고 더 이상 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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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2집 크루의 함정**
- 나미의 그룹은 이미 다리를 건너 숲 속으로 들어가 있다. 로드는 거의 그들을 따라잡을 뻔했지만
갑자기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그를 강타한다.
- 이는 밀2집 크루가 로드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제압하기 위해 설치한 함정이었다.
**상디:** "좋아!! 이제 엘바프라는 거인의 땅을 보러 가자고!!"
**로드:** "너희들... 정말 치사한 인간들...!!"
**게르드:** "저기 있잖아!! 그리고 봐봐!! '밀짚모자 일당'도 그와 함께 있어!!"
**로드:** "이... 이 목소리는... 게르드쨔응...
설마... 나를 도와주러 온 건가...!!"
- 게르드와 골드버그도 다리를 건너와 밀2집 크루와 합류한다. 그들은 로드를 발견하고 무기를 들어 공격한다.
그들의 공격 자세는 도리와 브로기가 사용하는 "패국" 기술과 비슷하지만, 일반적인 공격이다.
**게르드/골드버그:** "거기 서라, 로드!! 이 괴짜놈아!!"
**로드:**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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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와 나미의 그룹이 다시 합류한다. 그들은 이제 엘바프 2층 세계에 있으며,
루피, 우솝, 초파는 마을을 보기 위해 앞서 달려간다.
**도리&브로기:** "엘바프는 3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다:
- 3층: 천계 (天界)
- 2층: 태양계 (日界)
- 1층: 명계 (冥界)"
- 도리와 브로기의 마을은 나무 가지 위에 지어진 거대한 마을로, 섬 구름이 주변을 떠다닌다.
거인의 전통적인 집들과 성이 있는 장면이 아름다운 더블 페이지로 묘사된다.
**거인들:** "엘바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루피와 우솝:** "우와!!!"
- 우솝은 감격에 눈물을 흘린다. 루피와 우솝이 리틀 가든 에피 마지막에 나눴던 대화가 회상된다.
**우솝:** "너희들!! 언젠가 꼭!! 나는 엘바프에 갈 거야!!"
**루피:** "좋아, 우솝!! 함께 가자!!"
**전사들의 마을**
- 마을을 본 모두의 반응이 묘사된다. 로빈, 나미, 보니, 릴리스는 기쁨에 웃고, 조로, 프랑키, 브룩, 징베는 놀라고 있다.
초파는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으며, 상디는 게르드의 가슴에 기대어 있다(ㅋㅋㅋ).
- 동시에, 화면에는 텍스트 상자가 나오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이어진다.
**텍스트 상자:**
- [거대한 규모… 감각을 일깨운다...]
- [이 광경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없다.]
- [여기는 엘바프 섬의 "전사들의 땅"이다.]
- [거인들의 왕국으로, 통칭하여 "엘바프"라고 불린다...]
- 에이릭호와 하이루딘의 배가 무지개 길을 따라 마을에 도착하며, 결국 모두가 다시 재회한다.
**하이루딘:** "이봐!! '밀짚모자'!!"
**프랑키:** "아!! 루피!! 여기 있었구나, 너를 찾고 있었어!!!"
**루피:** "뭐!? 너희들 방금 도착했어--!? 아하하하!! 만나게 돼서 다행이다!! 모든 게 잘 풀렸네!"
- 루피, 우솝, 초파가 프랑키 일행이 무지개 위를 항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얼굴이 "슈가 페이스"로 바뀐다(ㅋㅋㅋ).
**루피/우솝/초파:** "뭐라고!? 너희들 지금 무지개 위를 항해 중이야!!? 우리도 태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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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아르노트의 내레이션**
- 이야기가 텍스트 상자로 전환된다. "브래그맨" 책의 저자인 루이스 아르노트의 내레이션이 등장한다.
**루이스 아르노트:**
- "탐험가여, 이곳에서의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 "풀과 나무, 덩굴과 꽃, 곤충과 물고기, 새와 동물까지, 모든 것의 규모에 경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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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
- 숲 속에서 누군가의 실루엣이 보인다.
와노쿠니 스타일의 모자를 쓴 사람으로 보이지만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다.
(크로커스와 술을 마시던사람? 631화)
거대한 회색곰이 그를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 내레이션이 끝난다.
[하지만]
[만약 내가 이 거대한 모든 것의 땅, 신비로운 "엘바프"에 대해 단 한 가지를 기록해야 한다면...]
[부디 내 말을 마음 한구석에 기억해 주길 바란다.]
"이 땅에서 너무 오래 머물지 마라. 탐험가 루이스 아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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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휴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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