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화 - 널 찾고 있었어
독자 리퀘스트 표지 - 눈표범과 산에서 잠을 자는 로우베포
전화에서 바로 이어짐, 거병해적단의 양면 페이지
오이모와 카시를 포함한 거인들이 해군함들을 파괴함
그 모습을 망원경으로 본 우솝이 눈물을 흘림(나미,쵸파,로빈과 함께있음)
리틀가든 때의 사건들에 대한 요약이 나옴
우솝 : 엘바프에선 못 볼 줄 알았는데!!
절벽에서 떨어지기 직전인 서니호, 징베는 여전히 루치조로 쪽으로 가는중
조로루치는 여전히 싸우고 있음, 루치가 이렇게 오래 끌다간 다른 선원들에게 방해가 될 거라고 조로를 조롱함
중장 "레드 킹"(턱 존나 많던 그 중장) 시점으로 이동
이름은 울트라맨의 괴수에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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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30여개의 소형/중형 군함들이 침몰, 레드 킹은 소형 군함들은 빠져있고
대형 군함들은 에그헤드로 가서 파시피스타를 포격하라고 명령
루피와 보니 시점, 우는 보니에게 왜 우냐고 묻는 루피
보니 : "널 찾고 있었어, 니카!"
루피 : "왜? 지금까지 같이 있었잖아? 니카는 또 뭐야?"
루피는 베펑이 다친 걸 보고 새턴에게 분노함
루피 : "내 친구를 다치게 하다니..."
루피는 보니의 공격을 봤지만 엄청 약했다고 말함
보니는 루피에게 진짜 니카 펀치를 보여달라고 함
새턴이 루피에게 그 눈깔빔 공격(상디에게 했던 거)을 함
루피는 공격을 버팀
루피 : "보니 어떻게 하는지 잘 봐!! 고무고무 Dawn 개틀링!!!"
양면 페이지, 루피에게 죽빵을 수십번 맞는 새턴, 그 여파에 날아가서 다시 건물에 처박힘
키자루가 보니와 베가펑크에게 레이저를 쏨, 상디가 발차기로 막아냄
한번도 본 적 없는 충격먹은 얼굴을 하는 키자루,프랑키가 "에넬 얼굴"을 함
프랑키 : "믿을 수가 없네! 레이저 빔 아니였나 ?"
상디 : "사랑은 빛보다 빛나는 법!!"
키자루 : "그런게 가능하다면 물리법칙 따윈 필요 없겠지...!"
프랑키,보니,쿠마 그리고 아틀라스는 먼저 해안쪽으로 날아감, 베가펑크는 본인의 의학지식으로 볼 때
이 상태에서 움직이면 죽을것으로 판단하여 움직이길 거부함
상디와 루피가 키자루를 막아섬
새턴 시점으로 이동, 건물 잔해에서 일어나는 중에 누군가 그의 앞에 나타남, 데본과 반 오거
데본은 새턴을 보고 놀람
데본 : "그건 대체 어떤 능력일까나... 무릉후후후♡
오로성 중 하나가 대지로 내려오다니 처음 듣는 일이야"
데본이 새턴의 다리를 손으로 터치함
새턴은 매우 분노한 모습
데본 : "어찌됐든, 우리에게 잘 된 일이지 "임무 완료"♡"
새턴 : "왜 네가 여기에 있는거지...? 카타리나 데본... 레벨 6의 흉악죄수가 누군가에게 복종하다니..."
데본 : "후후... 티치는 특별하거든"
새턴 : "그의 혈통도 말이지..."
데본 : "호오? 이미 알고 있잖아"
새턴 : "너희 해적단은 전부터 이상한 행보만 보이더군... 목적이 뭐지?"
데본/반오거 : "전 세계!!!"
새턴이 그들을 공격하지만 반 오거가 워프능력으로 도망침
데본과 오거는 배에서 에그헤드를 떠날 준비를 함
하지만 카리브가 갑자기 눈앞에 등장
카리브는 기쁨의 눈물을 흘림(루피를 본 바르톨로메오 처럼)
그러고는 특별한 부탁을 함
카리브 : "제발 검은수염님과 만나게 해주십쇼!! 제 우상입니다!!
그 분을 위해 일하고 싶어!! 그분 때문에 해적이 되었습니다!!"
챕터 끝, 다음주 연재
카리브의 그분은 검수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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