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장군의 "아주 좋다."이 의미는 역시 보병(신병)들의 연병이 완성되었다는 뜻입니다. 주력군은 크게 당했지만, 오히려 오합지졸인 보병들이 첫째날 비신대와 등군의 활약을 보고 일방적인 승리라 믿게 된 겁니다. 낙아완 장군은 진나라의 주력이 깎인 걸 알고 승리를 예상하겠지만, 등 장군은 첫째 날 겁에 질리고 일방적으로 당했던 보병들의 사기가 최고조에 다다랐다는 걸 확신합니다. 물론 비신대, 등 군의 지휘관들도 주력이 당해서 걱정을 하죠. 그러나 등 장군은 여유가 넘칩니다. 그리고 둘째날 사기가 올라 자신감이 상승한 보병들의 활약으로 낙아완 군은 패배합니다. 연병의 완성입니다. 이건 등장군이 왕기와 함께 했을 때 경험한 겁니다. 즉 결국 경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게 되는 겁니다. 829화에서 남겼던 것처럼 낙아완과 요코요코는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등장군의 설득에 의해서 왕전의 군으로 흡수됩니다. 그리고 왕전군은 이전보다 더욱 강력하게 다시 부활하여 전국통일에 앞장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목이 가만있으려나~~~~ 한나라 망할려면 한참남았겠구만.......
답글삭제등 장군의 "아주 좋다."이 의미는 역시 보병(신병)들의 연병이 완성되었다는 뜻입니다. 주력군은 크게 당했지만, 오히려 오합지졸인 보병들이 첫째날 비신대와 등군의 활약을 보고 일방적인 승리라 믿게 된 겁니다. 낙아완 장군은 진나라의 주력이 깎인 걸 알고 승리를 예상하겠지만, 등 장군은 첫째 날 겁에 질리고 일방적으로 당했던 보병들의 사기가 최고조에 다다랐다는 걸 확신합니다. 물론 비신대, 등 군의 지휘관들도 주력이 당해서 걱정을 하죠. 그러나 등 장군은 여유가 넘칩니다. 그리고 둘째날 사기가 올라 자신감이 상승한 보병들의 활약으로 낙아완 군은 패배합니다. 연병의 완성입니다. 이건 등장군이 왕기와 함께 했을 때 경험한 겁니다. 즉 결국 경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게 되는 겁니다. 829화에서 남겼던 것처럼 낙아완과 요코요코는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등장군의 설득에 의해서 왕전의 군으로 흡수됩니다. 그리고 왕전군은 이전보다 더욱 강력하게 다시 부활하여 전국통일에 앞장서게 되는 것입니다.
답글삭제왕전군 제1장, 2장이 모두 죽었는데, 그 보다 더 강한 장수들인 낙아완과 요코요코로 부활하네요!
답글삭제확실히 전쟁은 전쟁이네 그것도 약소국의 전쟁... 조나라는 수도없이 병력이 갈려나가도 전쟁을 하는걸 복수의 기회라는 걸로 각성하는데 한나라는 약소국이다보니 바로 지들살길만 궁리하네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지만 한편으론 진짜 공주의 선택이 뭐일지 궁금하게 만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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