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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0일 화요일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때 발견된 장소




 

 

 

지하 고문실
약 27평로 모두 4개의 방과 복도로 이뤄져 있었음
5평짜리 방 한 개, 2평짜리 2개, 한 사람이 간신이 들어갈 수 있는 0.2평짜리 방이 있었음
각 방으로 통하는 14㎝의 두꺼운 철판문은 방음을 위해 나무와 모래로 속을 채워 넣었음
여기에 잠금장치와 감시창을 따로 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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