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이야기를 써볼가 합니다.
사건은 5월 10일
오후 1시 30분경 있습죠. 그날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오후 반차를 내고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상간놈 이새키는 저랑 와이프랑 같이 게임하던 동생 새키구요. 시발새키
현관 앞에서 이새키 신발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보니 거실에 없는겁니다.......개새키
"어디 갔나???"
근데 말입니다. 제가 아내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심증은 있었거든요... 화장실 들어가서 2시간 씩 배아프다고 처 안나오지를 않나
안하던 산책을 나가지 않나.... 누굴 호구로 아나 아직은 아내라 욕은 안하겠습니다...
그러고 안방 쪽으로 가는데 신음소리가 아주 적나라하게 들리는 겁니다....아 개새키...그냥 고민 좀 하다가 확 그냥 들어가 버렸죠.
역시나 개새키랑 그짓거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눈깔 뒤집히는 줄 알았죠... 냉정하지 않았다면 그새키 제가 칼로 찔러 죽였을지 모릅니다.
일단 그새키는 집에서 나가라고 했구요......모 옷 주섬주섬 입으면서 연신 미안하다... 죄송하다...누나 잘못 아니다.....
네 누나만의 잘못은 아니겠습니다....둘 잘못이지 이 개시부럴새키야
그러고 아내는 연신 미안하다 하고 무릎꿃고 연신 미안하다고 합니다....네 저 제정신 아니었습니다.....심증은 있었지만 이렇게 충격적
으로 알게 될줄은.....명탐정 코난 쓰레빠로 귓방멩이 한 수억대 맞은 느낌이랄가...
이건 모 세상이 지옥이네요 그냥 ㅎㅎ 어쩔수 없이 처가 알렸드랬죠.... 전 차에가서 시발 줜나 처울었습니다..억울하고 모 정신적으로
장인이 올라 오래서 올라갔습니다....술을 드시고 계시더군요.... 식탁 앞에 앉자마자...
삿대질을 하면서....
"가정을 지키지 못한 네 새키가 나가죽어야지 개새키야"
이러는 겁니다. 눈깔 뒤집혔습니다....앞에 있던 물컵 아래로 내리쳤지요.....도자기 시리즈라 네 손 아작났습니다..... 하나도 안아프더
군요...그후 장인은 집에가시면서까지 고래고래 소리치고 현관문 발로 차고 이게 말이나 됩니까....네 다가고 저만 그새키랑 그짓거리한
그 집에 혼자 남았습니다. 부모님께는 알리지도 못한채 우성ㅆ다 울었다 반복하면서.....
이게 5월 11일 사건
그날 당일에는 아내가 처가가서 친구네 집간다고 나갔드랬지 말입니다.... 전 그냥 얼굴 보고 이야기해야 할거 같아서 뮤작정 차몰고
갔습죠...네네 친구네 집 간다고 그랬지 말입니다....
"어떻게 매번 오빠만 생각해? 나 좀 내버려둬."
아 또 눈깔 뒤집혔습니다.... 나를 호구로 아는구나....개병신으로 아는구나.... 이미 전 심증 있을때 플랜을 다 짜놨습니다..
아내의 반응을 일단 보고 움직이려구요... 눈깔 뒤집혀서 다음날 바로 상간남 소송 진행했습니다.......
상간남 이 개병신이 카톡으로 미안하다 어쩐다 형님이 버려지는거 아니냐 ....누나를 지금 제가 어떻게 책임지냐...사라지는게 맞다..
이런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외도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걸 새삼느꼈네요...
아내는 문자로 내얼굴 볼 자신 없다며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난 혼자 그 아파트에 그곳에 있는데....
물로 본거죠 저를.......
상간남 위자료 소송 주거침입 상간으로 민사 형사 고발했죠......눈으로 목격 했다고 부인하네요....내가 잘못 본거다....울화통이 ㅎㅎㅎ
네 그전에 사건당일날 미리 갈아둔 녹음기로 녹취를 했습죠....관계 시인 하는 대답 담겨 있구요.....
네 저는 시작했습니다. 플랜대로 증거 수집
아!! 빼박증거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히든카드라 이야기 하면 좀 ㅎㅎㅎㅎ
카톡증거/문자/입차내역/씨씨티비 확보/그짓거리한 이불 dna 검사 모 등등
근데 아내가 이새키를 차량등록도 해놨고 집 카드키도 줬더군요....또 눈깔 돌아갑니다......
세부 입차내역 보니 2월부터 5월 10일까지 워메 3페이지가 넘어갑니다... 한페이지에 20개는 넘을거 같던데
네네....눈깔 또 뒤집힙니다....신내림굿 받겠네요 이러다가 시발새키 일단 형사님 통해서 씨씨티비 확보 일단 형사님이 먼저 보신답니
다. 상간남 소송은 변호사가 빼박이라고 하고......
상간남 소송중 사실조회 신청도 준비중입니다.....까면 모라도 더 걸리겠죠....개박살 준비중입니다....사실혼 관계의 동고녀 찾아가서
다 알릴 겁니다...
저는 이 게임에 목숨을 걸었습니다....죽을 각오로 덤빌 생각입니다...
아내는 저를 너무 간과했습니다.
물로 봤습니다.
집에서나 호구죠 남자들이 일단 그새키부터 개박살 낸후에 아내는 결정할가 합니다 판결문 들고 처가도 찾아 갈겁니다.
아나무인하는 처가도 실망이 큽니다..
저보고 오죽하면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랬냐는데 ㅎㅎㅎㅎ 눈깔도 뒵집히드라고요...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개새키 죽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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