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지토 영감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죽마 타기에 도전하다 인생을 낭비하고 가족하고도 해어지는 등 우스운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그런데 톤지토 영감은 롱링롱랜드의 사람들 중 유일하게 가는 허리띠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톤지토 영감이 착용한 얇은 실처럼 된 허리띠는 카자흐 등 유목민족 사이에서는 키세 벨디크라고 불리며 이걸 한 사람만이 족장 선거인 쿠릴타이에 참석할 수 있었다 합니다.
즉, 키세 벨디크는 굉장히 높은 지위의 사람만이 착용할 수 있었고 톤지토 영감은 생각보다 롱링롱랜드에서 높은 지위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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