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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4일 일요일

대한민국 내부 고발자 현실





지난 10월 경기도 화성의 공터에서 33살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쪽지를 남겼습니다. 

'주위 시선이 따갑다' '회사가 보호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 적었습니다.

 김 씨는 아동복 전문회사 직원이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자신이 관리하던 매장에서 벌어진 회사 간부들의 비리를 알게 됐습니다. 

간부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정해진 한도를 넘어 재고를 반품 처리한 겁니다. 

하청업체에 별도로 주문한 옷을 판매한 매장도 있었습니다. 

조사에 나선 회사는 김 씨에게서 받은 진술을 토대로 간부들을 고발했습니다.


PS 승리 게이트서 핸드폰 수리 기사 잘못이라고 하는 인간들 이해를 못하겠네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비난하는데 자신이 목격한 비양심적인 진실을 고발

하는 용기가 얼마나 큰 희생이 필요한지 모르는데 그러면서 

세상이 정의로운 세상을 바라지 마삼 

     스스로 개 돼지 노예를 자처하는 인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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