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요리!
피칸 옥수수 빠스!
보통 빠스라고 하면 고구마 빠스나 옥수수 빠스가 유명하지만
여경래 셰프님꼐서는 피칸을 첨가하셨습니다!
피칸은 이렇게 생긴 아이입니다!
미-쿡에서 파이로 주로 만들어 먹는 피칸파이!
잘게 다져주세요~ 수미네 반찬에서는 셰프님이 중식도로
꾹꾹 눌러주니까 잘 으스러지던데 제 중식도가 가벼워서인지
잘 안돼서 다져줬어요 ㅠㅜ
피칸은 영양가가 높다고 합니다.
저 외에도
좋은 콜레스테롤 성분인 HDL을 증가시키는 감마토코페롤이 2배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산화가 33%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옥수수를 믹서에 갈아서 피칸과 섞어주세요~
그리고 저는 통째로 믹서에 갈았는데 옥수수물기를
제거하시고 갈아주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저는 저것때문에 약간 반죽이 질어졌어요ㅠ
밀가루 전분가루 크게 상관은 없지만
조금 더 바삭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전분가루를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반죽 하다가 달갈은 1/2 정도만 넣어서
열심히 치대주세요~
기름은 170도 정도에서 튀겨주시면 됩니다.
반죽을 살짝 넣었을때 서서히 떠오를 정도면 되요~
튀길때 금방 익기 때문에 잘 저어가면서 색깔을 봐주세요~
노릇노릇해지면 건져내시면 됩니다!
이정도 색깔이면 됩니다! 약간 더 익혀도 되는데
저 색깔 이후까지 조금 더 튀기면 쉽게 탈수있으니 조심하세요!
설탕양은 튀김양에 따라 조절해주시면됩니다!
중불 정도에 녹여주시고~
녹으면 깨를 촤-악 뿌려주세요!
튀긴 빠스를 골고루 버무려 주시고~
아 그리고! 저는 촬영때문에 빠스를 바로 넣지 못했는데
집에서 하실때 빠스를 튀겨서 빼내자마자 시럽에 버무려주시면
훨씬 바삭하고 완성도 있는 빠스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이것은 닭강정인가..
이렇게 설탕시럽에 버무린 닭강정 아니 빠스는 참기름을 바른 쟁반에 놓고 살짝~
닭강정 같지만... 아닙니다.. 빠스에요 ㅠㅜ
얼음물에 살짝 샤워해주시면 겉은 바삭 속은 따뜻!
그리고 담아내면 완성!
요리보고 저리봐도 닭강정 같지만 달달하고 고소한 빠스 입니다!!
빠스의 맛은 간식으로 딱이었어요! 고소하고 달달하고~
저는 피칸의 양을 더 넣었으면 더 고소했을꺼 같은데 그게 살짝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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