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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926화 스포 그림7장


926화 제목: 수인 채석장

이번화의 시작은 와노쿠니의 신문 보도

낫을 가지고 사람들을 위협하는 사무라이와, 도시의 길과 골목을 이리저리 지나다니는 닌자가 있다.

 

물건을 팔고있는 우솝이 코즈키가의 문양을 지니고있는 사무라이 한명을 발견한다.

그 사무라이에게 킨에몬이 부탁했던 그림을 나눠주는 우솝

적어도 11명의 사무라이의 몸에 코즈키가의 문양이 있다.

 

나미와 쿠노이치는 어떤 방에 있는 2명의 사무라이의 대화를 엿듣는다.

그들은 킨에몬이 그린 표식에 대해 얘기중인듯하다.

그러다가 한명에게 발각되고, 쿠노이치와 나미는 허겁지겁 연을 타고 도망친다.

(나미는 연에 타지못하고 쿠노이치를 잡고 버티고있다)

상디는 메밀국수집을 차렸고, 가게 앞에 줄이 무척 길다.

 

카이도우의 감옥안에는 노예들이 정방형의 거대한 돌을 옮기고 있고, 그 보상으로 음식을 얻는다.

한 노인이 음식을 구걸하지만, 백수해적단의 졸개에게 되려 한대 맞는다.

루피와 키드는 그들과 따로 있는데, 해루석 수갑을 찼음에도 불구하고 산처럼 쌓인 돌들을 옮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배 한척에 돌을 다 실게 되고, 보상으로 큰 그릇에 다 담길만큼 많은 음식을 받는다.

 

하마간수(스마일 능력자)가 나타나는데, 그의 입속에는 하마처럼 생긴 아저씨 한명이 들어있다.

하마간수는 아까 노인이 구걸하던것 때문에 매우 화가 난 상태, 연거푸 노인을 때린다.

다른 간수들은 독자들에게 2명의 죄수를 소개하는데, 루피와 키드다.

그 둘은 폭식하여 몸이 매우 거대해졌지만, 다시 원래의 체형으로 돌아온다.

죄수들중에 낯익은 인물이 있는데, 카리브 역시 수감된 죄수중 한명이다

카리브는 생선뼈를 던졌던 미스터리한 인물이 아니다.

 

노인을 때리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루피. 키드는 하마 간수를 이용해서 해루석 수갑을 풀려고 한다.

루피와 키드, 그리고 쓰러져 있는 노인까지 입속으로 넣는 하마간수, 하지만 간수가 되려 당하고 쓰러진다.

루피와 키드, 노인이 무사히 입속에서 탈출하고 죄수들은 그 모습을 보고 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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