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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킹덤 853화 번역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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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 와 진짜 조나라의 각오로 분량 반을 먹었네...ㅋㅋㅋ 아니 비신대는 뭐 할말이 아직남았었나...근데 미평 정말 죽을려나보네 계속 조명해주네...이제 다음화부턴 정말 썰려나가는 전투가 시작될듯 제발 너무 어이없게만 끝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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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번전쟁 진나라 패함 조나라도 거의 반이상 전멸하고 헬렐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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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나라가 이기고 중국 통일함 이목이 황제로 즉위하고 만리장성 쌓고 불로초 찾으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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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왜 진나라는 투구 없냐 ㅋㅋㅋ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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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간에 꿀걱함 방산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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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진나라 투구 없는 것은 진시황의 병마용갱에서 병마용의 병사들을 보고 그린 것인 듯.

    병마용의 병사들의 특징은 갑옷은 입었는데 투구는 없었음. 대신 머리에 상투를 틀었음.

    특이한 것은 머리에 상투를 했다는 것임. 머리에 상투를 트는 문화는 고조선 이전부터 하던 우리 문화임.

    상투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임. 다른 민족은 안함. 특히 중국인들은 상투를 안함.

    진시황의 시조 또한 서쪽이 아니라 동쪽에서 살다가 주나라 황제의 위기 때 도와준 은덕으로 지금의 영토를 하사받고 제후가 됐음.

    진(秦)나라 본기(本記)에도 나와 있듯이 진나라 진시황의 조상은 "소호(少昊)금천씨(金天氏)" 라고 기록하고 있음. 그런데, 삼국사기 백제본기 의자왕편에 김부식의 평론에 의하면

    "신라 사람들은 스스로 "소호금천씨"의 후손이어서 성(姓)을 김씨로 하였다(新羅人自以少昊金天氏之後 故姓金氏)" 라고 기록하였다.

    성(姓)씨 김(金)은 사실 금으로 읽어야 맞는 거임. 조선 시작하자마자 이성계에 의해서 바꼈음.

    소호는 장성하여 동쪽 바다 바깥에 소호지국(少昊之國)이라는 나라를 세웠는데, 그의 부족은 새를 숭상하여 이를 관직명으로 삼았다.

    "소호의 후예들이 이동해 세운 나라가 가락국이다. 그런데 진시황의 진秦나라도 소호금천씨의 후예가 세운 나라이다. 국가에서 지내는 제사에 대해 서술한 것이 사기, 봉선서封禪書인데, 여기에 진나라 양공이 제후가 되어서 스스로 소호의 신을 주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서쪽 제사터인 서치西峙를 세우고 백제白帝에게 제사 지냈다고 말하고 있다.

    진나라 양공이 조상인 소호에게 제사 지냈다는 것이다.
    진시황의 이름은 영정(嬴政)이다.

    진시황의 성(姓)이 영(嬴)이라는 뜻이다.

    영(嬴)씨 성의 시조는 백익이다.

    우임금이 백익의 공을 인정하여 하사한 것이 영(嬴)씨 성이니 그렇다.

    그런데 는 嬴(영)을 少昊氏之姓(소호금천지성)이라고 설명해 놓았다.

    소호금천의 성(姓)이 嬴(찰 영)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백익은 소호금천의 후손이 분명하다.
    嬴(영)은 '가득차다,이기다, 짊어지다, 기름지다, 끝 등'의 뜻이니, 이전 글에서 밝힌 것처럼, 조선의 朝(조)는 '흘러들다, 가득차다'의 뜻이고, 鮮(선)은 '참하다, 진국이다, 진실한 것을 고르다'의 뜻으로 새기고, 조선의 건국이념 홍익인간의 홍익(弘益)을 '흘러 넘치다, 가득하다'의 뜻으로 새기고, 인간(人間)을 '(참한) 사람(人)을 가려낸다(間)'는 뜻으로 새기면, 분명 '가득차다, 이기다'는 뜻의 글자 영(嬴)과 통하는 바가 있다.

    嬴(영)은 우리말 '참'과 한자 眞(진)과도 통하니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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