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속 '언론' 이라 함은, 진실보도는 거의 없고 거짓말 및 선동만 하는 곳임. 즉 흔히 세간에 알려진 '거프와 로저가 연합하여 록스를 무찔렀다' 는 건 개소리임. 자 잘 들어보셈. ⠀ 로저와 록스는 샤키 탈환이라는 공동 목적이 있었고, 둘다 갓밸리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싸웠을거임 (록스는 원래 잔인하지만 이번만큼은 갓밸리가 자기 고향이기때문임) 즉 로저와 록스는 이번만큼은 거의 같은편이었을거고, 오히려 거프가 처음에는 둘다 견제하려고 찝적댔으나 상황돌아가는꼬라지 (주민들이 천룡인들에게 학살당하고, 오히려 그 주민들을 해적들이 보호하고있음) 를 보면서 뭔가 이상함을 깨닫게 됨. ⠀ 거프는 어떻게 행동해야될지 망설였고 그 사이 신의 기사단과 로저/록스 연합군이 싸움을 시작함. (거프는 그저 지켜보는 것밖에 할 수 없었음.) 로저/록스 와 신의 기사단의 싸움에서 예상보다 더 강했던 신의 기사단의 실력에 둘은 고전함. 그러다가 상황이 절체절명으로 치닫고 로저가 위기에 처함. 그때 참 의외인것은 록스가 로저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자신의 목숨을 잃음. "여긴 내 고향이다. 내 고향의 사람들을 지켜주고, 내 아이를 지켜달라" 유언을 남기면서. (이게 아니고 혹은 자신의 아이 티치를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티치를 구하려다가 죽은 걸수도 있음. 티치가 인질로 잡히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 분노한 로저는 각성하여 신의 기사단을 격파하고, 록스의 아들인 티치를 구함. (이후 티치는 흰수염에게 의탁됨) 이렇게 갓밸리 사건은 신의기사단에 의해 록스가 죽고 로저해적단은 생존한채 끝이 났고, 자신의 가치관에 혼란이 생겨 지켜만 볼 수 밖에 없던 거프는 이 이후로 로저를 더 좋아하게 되었고 천룡인에게 증오를 품게 됨. (흰수염은 근데 티치가 록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몰랐던게, 록스가 애초에 로저에게 이건 절대로 비밀로 해달라고 했을것임. 데비D의 핏줄이 남아있다는게 알려지면 제 1 타겟이 되기 떄문임) ⠀ 근데 언론에서는 이때부터 거프를 '영웅' 이라 치켜세우며 갓밸리에서 록스를 무찌른게 거프라고 홍보를 하며 대장자리를 종용함. (흡사 알라바스타에서 크로커다일 무찌른게 스모커 공로라고 선동하는거랑 똑같음) 거프는 당연 언론과 해군본부에 고함을 치며 이건 자기 공로가 아니라 로저와 록스가 오히려 민간인을 구한것이라고 말함. 그리고 대장직은 당연 거부했고 이 이후로 절대로 대장직에 올라가지 않음 ⠀ 즉 갓밸리 사건은 로저와 록스가 샤키를 탈환하고자 시작한 싸움이며, 록스는 특히 자신의 아이를 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고 그것이 일종의 족쇄가 되어 강인한 록스의 죽음의 원인이 되었을 것임. 결국 승리는 해적단쪽이 해냈고 신의 기사단은 상당한 피해를 입은채 철수했으며, 이 사건으로 상당수의 노예(쿠마, 이완코브 등) 와 갓밸리 주민(티치, 샹크스, 샴록) 이 살아남게 됨. (샴록은 싸움 중에 신의 기사단이 데려감) ⠀ 이 사건으로 인해 거프와 드래곤은 '정의란 무엇인가' 에 대해 혼란에 빠지기 시작함. 이때까지는 해군이 정의고 해적이 악인줄 알았는데, 갓밸리라는 섬에서 자신들이 목격한 바로는 세계정부가 오히려 인간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악마들이었던거임. ⠀ 거프는 해군본부 직속이었으니 이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자세히 조사를 해봤고, 왜 이런 악마적 행위들이 용납이 되는지, 그 최종 배후는 누군지에 대해 조사를 해본 결과, 엄청난 '절대적 강함' 이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음. 그래서 해군과 세계정부가 개병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음에도 루피와 에이스에게 '해군이 되라' 라고 한 것은, 이미 800년전 세계정부가 D의 일족에게 승리했을때부터 이 세상은 세계정부 따까리일수밖에 없어서, 해적이 되면 높은 확률로 목숨을 잃을거라 체념했기 때문이었음. (또한 자기가 한평생 로저와 싸워보고 느낀 것은, 로저만큼 존나 강한 해적이 다음세대에도 과연 나타날까 하는 의문을 더 강하게 품게 함. 로저가 죽고 나서도 자기가 해군질을 해보며 해적들을 때려부수는 와중에도, 한번도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해적이 나타나지 않은거임. 그래서 더더욱 희망을 잃게 되었고 하물며 자신의 귀여운 핏덩이인 손자가 그런 세계정부와 싸우는 막중한 중책을 지지 않기를 바란거임) ⠀ 한편 드래곤은 거프처럼 체념하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강인한 조직을 결성하여 세계정부에 대항해나가기를 다짐함. 그래서 점점 이완코브와 쿠마 등을 섭외해나가기 시작하고 세력을 키운게 지금의 혁명군임. 거프가 손자를 아끼는 마음같은것보다는 드래곤은 그냥 자기 아들이고 아들이 알아서 자기 자유의지대로 방향을 정하겠지, 라는 태도로 루피를 대함. 실제로 드래곤의 몇번 등장씬에서도 항상 "해적. 그것도 좋지. 니 마음대로 살아봐라!" 라고 루피를 향한 말을 되뇌이는걸 볼 수 있음. ⠀ 또 여기서 풀리는 의문은, 샹크스는 왜 자신의 팔까지 잃으며 밀짚모자를 루피에게 물려주었느냐 임. 자신은 골D로저의 배에 타고 있었고 능력도 출중했으며 선장이 죽은 다음 자신만의 해적단을 결성하여 사황까지 오른 존재임.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해적왕이 될 마음이 오랫동안 없어보였고, 그냥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무언갈 기다리는 눈치였음. ⠀ 이스트블루의 풍차마을에서 루피를 본 샹크스는, 아 이 아이다, 라는 직감이 들었음. 그래서 팔을 일부로 해왕류에게 내어주고 (이건 무조건임. 샹크스정도의 견문색과 무장색이 있는데 해왕류에게 팔을 내어줄수가 없음. 의도적인게 당연) 루피에게 밀짚모자를 물려주며 D의 의지를 전수해줌. ⠀ 도대체 이렇게까지 희생한 이유가 뭘까? ⠀ 물론 루피가 각별하고 아끼는 마음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루피는 D의 일족이기 때문이고 거기에 더해 로저 선장의 말을 똑같이 했기 때문임. 샹크스 본인은 D의 일족이 아니고 (갈링의 아들이므로) 오히려 800년전 D의 일족을 무너뜨린 천룡인들 편의 자손이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의 한계가 있음을 직감함. 샹크스는 단순한 D의 일족이 아닌, 로저 선장의 뒤를 잇는 D의 일족을 찾아야했고, 그게 루피였던거임. ⠀ 오다 에이치로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캐릭터가 티치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티치가 악당이 아니고 원피스의 주인공이기 때문임 (즉 원피스 주인공은 루피와 티치임). 몽키D 를 이은 루피와 데비D 를 이은 티치는, 갓밸리에서 로저와 록스가 연합했듯 나중에 둘이 연합하여 D의 일족의 저력을 보여줄 것임. 그게 이제 해군와 세계정부가 두려워하는 제 2차 정상전쟁이 될 것이며, 그게 지나면 원피스는 라프텔이나 레드라인 떡밥 등 최종장으로 진입할 것임. ⠀ ⠀
거프가 쓰레기였네 해적만 보면 눈깔뒤집혀서 정의 ㅇㅈㄹ하면서 도덕성 상실한새끼
답글삭제말만 정의고 하는짓은 그냥 천룡인딱까리짓하는 해군은
삭제늘 정의로운 행동하는 루피도 죽이려는데 뭘
거프 시발 왜 끼어드냐
삭제위선자
삭제줘프 천룡인 딱까리새끼 정말 위선자임. 정의는 뉨이 천룡인이 정의인 개 ㅂㅅ새기가 줘프임 견문색 1도없어서 시류한테 원콤당하는 머저리
삭제로저와 거프가 연합해서 지벡을 다굴한다는건데. 흰수염이 스쿼즈한테 칼빵 맞을만큼의 배신요소가 샤키가 인질인건가나
답글삭제샤키겠냐?
삭제티치겠지
해군이 쓰래기고 해적이 정의네 ㅋㅋㅋㅋ
답글삭제아니 잠만 거프가 중장으로 남아있는 이유가 대장되면 천룡인 따까리짓 엄청해야하니까 아님;;??
답글삭제그냥 말잘듣는 리트리버 개 ㅅㄲ잖아
저기서 선택을 하겠지.
삭제천룡인 보호 목적이 아니라 해적이니까 그냥 극딜 넣는중인거임 저 성격상 살인 저지르는 천룡인 보호 목적이 없을듯
삭제근데 ㄱㅅㄲ는 맞잖아
삭제그게 아니라 로저잡을생각에 신나서 온거잖아;;앞에 내용 안봗냐 처음엔 ㅈ까라 하다가 로저온다니까 바로 간다하는거
삭제진짜 헛구역질난다 천룡인들
답글삭제로저 거프가 연합한게 아니라 로저가 갈링을 맡고 거프가 로저랑 붙지않을까 예상됨 주먹대결에서 거프가 록스를 쓰러뜨리고 갓벨리를 갤럭시 임팩트로 소멸시키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답글삭제아,,,그래서 원피스 초기에 샹크스가, 왼팔버리고,,루피를 구해줬구만,,
답글삭제지금 이재명 정부 보는 듯 하네 ㅅㅂ 정의 ㅈ같네
답글삭제저도 그 생각
삭제ㅋㅋ 윤건희때 행복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빤쓰 수괴
삭제전라디언 발견
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란견들은 지능이란게 부족
삭제전라도라도 얍얍얍
삭제천용인 보고는 더럽다면서 윤석열 지지하는 애들은 뭐냐
삭제천룡인이 윤석열이라고?? ㅋㅋㅋ 이재명이겠지 지 재판받기 실다고 법만드는 새끼가 어딨냐 세상에 천룡인이랑 뭐가다름??
삭제배틀로얄이 따로 없네
답글삭제갓밸리 지렸다. 1세대 최강자들 모두 집결!
답글삭제결국 전개 진도 나간건 없는거고, 내용상 이미 다 아는거 또 재탕인거네... 그러고 다음주 휴재 이러고 있누 ㅋ
답글삭제그럼 니가 만화 만들어 븅시나
삭제1찍 배급견들 엄마 보지로 똥싸다 보지 찢어짐
삭제2찍 배견들은 똥이나 처먹는 파리다
삭제올스타전이긴 하네
답글삭제원피스 속 '언론' 이라 함은, 진실보도는 거의 없고 거짓말 및 선동만 하는 곳임. 즉 흔히 세간에 알려진 '거프와 로저가 연합하여 록스를 무찔렀다' 는 건 개소리임. 자 잘 들어보셈.
답글삭제⠀
로저와 록스는 샤키 탈환이라는 공동 목적이 있었고, 둘다 갓밸리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싸웠을거임 (록스는 원래 잔인하지만 이번만큼은 갓밸리가 자기 고향이기때문임) 즉 로저와 록스는 이번만큼은 거의 같은편이었을거고, 오히려 거프가 처음에는 둘다 견제하려고 찝적댔으나 상황돌아가는꼬라지 (주민들이 천룡인들에게 학살당하고, 오히려 그 주민들을 해적들이 보호하고있음) 를 보면서 뭔가 이상함을 깨닫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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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프는 어떻게 행동해야될지 망설였고 그 사이 신의 기사단과 로저/록스 연합군이 싸움을 시작함. (거프는 그저 지켜보는 것밖에 할 수 없었음.) 로저/록스 와 신의 기사단의 싸움에서 예상보다 더 강했던 신의 기사단의 실력에 둘은 고전함. 그러다가 상황이 절체절명으로 치닫고 로저가 위기에 처함. 그때 참 의외인것은 록스가 로저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자신의 목숨을 잃음. "여긴 내 고향이다. 내 고향의 사람들을 지켜주고, 내 아이를 지켜달라" 유언을 남기면서. (이게 아니고 혹은 자신의 아이 티치를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티치를 구하려다가 죽은 걸수도 있음. 티치가 인질로 잡히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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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로저는 각성하여 신의 기사단을 격파하고, 록스의 아들인 티치를 구함. (이후 티치는 흰수염에게 의탁됨) 이렇게 갓밸리 사건은 신의기사단에 의해 록스가 죽고 로저해적단은 생존한채 끝이 났고, 자신의 가치관에 혼란이 생겨 지켜만 볼 수 밖에 없던 거프는 이 이후로 로저를 더 좋아하게 되었고 천룡인에게 증오를 품게 됨. (흰수염은 근데 티치가 록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몰랐던게, 록스가 애초에 로저에게 이건 절대로 비밀로 해달라고 했을것임. 데비D의 핏줄이 남아있다는게 알려지면 제 1 타겟이 되기 떄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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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론에서는 이때부터 거프를 '영웅' 이라 치켜세우며 갓밸리에서 록스를 무찌른게 거프라고 홍보를 하며 대장자리를 종용함. (흡사 알라바스타에서 크로커다일 무찌른게 스모커 공로라고 선동하는거랑 똑같음) 거프는 당연 언론과 해군본부에 고함을 치며 이건 자기 공로가 아니라 로저와 록스가 오히려 민간인을 구한것이라고 말함. 그리고 대장직은 당연 거부했고 이 이후로 절대로 대장직에 올라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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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갓밸리 사건은 로저와 록스가 샤키를 탈환하고자 시작한 싸움이며, 록스는 특히 자신의 아이를 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고 그것이 일종의 족쇄가 되어 강인한 록스의 죽음의 원인이 되었을 것임. 결국 승리는 해적단쪽이 해냈고 신의 기사단은 상당한 피해를 입은채 철수했으며, 이 사건으로 상당수의 노예(쿠마, 이완코브 등) 와 갓밸리 주민(티치, 샹크스, 샴록) 이 살아남게 됨. (샴록은 싸움 중에 신의 기사단이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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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인해 거프와 드래곤은 '정의란 무엇인가' 에 대해 혼란에 빠지기 시작함. 이때까지는 해군이 정의고 해적이 악인줄 알았는데, 갓밸리라는 섬에서 자신들이 목격한 바로는 세계정부가 오히려 인간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악마들이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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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프는 해군본부 직속이었으니 이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자세히 조사를 해봤고, 왜 이런 악마적 행위들이 용납이 되는지, 그 최종 배후는 누군지에 대해 조사를 해본 결과, 엄청난 '절대적 강함' 이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음. 그래서 해군과 세계정부가 개병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음에도 루피와 에이스에게 '해군이 되라' 라고 한 것은, 이미 800년전 세계정부가 D의 일족에게 승리했을때부터 이 세상은 세계정부 따까리일수밖에 없어서, 해적이 되면 높은 확률로 목숨을 잃을거라 체념했기 때문이었음. (또한 자기가 한평생 로저와 싸워보고 느낀 것은, 로저만큼 존나 강한 해적이 다음세대에도 과연 나타날까 하는 의문을 더 강하게 품게 함. 로저가 죽고 나서도 자기가 해군질을 해보며 해적들을 때려부수는 와중에도, 한번도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해적이 나타나지 않은거임. 그래서 더더욱 희망을 잃게 되었고 하물며 자신의 귀여운 핏덩이인 손자가 그런 세계정부와 싸우는 막중한 중책을 지지 않기를 바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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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래곤은 거프처럼 체념하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강인한 조직을 결성하여 세계정부에 대항해나가기를 다짐함. 그래서 점점 이완코브와 쿠마 등을 섭외해나가기 시작하고 세력을 키운게 지금의 혁명군임. 거프가 손자를 아끼는 마음같은것보다는 드래곤은 그냥 자기 아들이고 아들이 알아서 자기 자유의지대로 방향을 정하겠지, 라는 태도로 루피를 대함. 실제로 드래곤의 몇번 등장씬에서도 항상 "해적. 그것도 좋지. 니 마음대로 살아봐라!" 라고 루피를 향한 말을 되뇌이는걸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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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서 풀리는 의문은, 샹크스는 왜 자신의 팔까지 잃으며 밀짚모자를 루피에게 물려주었느냐 임. 자신은 골D로저의 배에 타고 있었고 능력도 출중했으며 선장이 죽은 다음 자신만의 해적단을 결성하여 사황까지 오른 존재임.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해적왕이 될 마음이 오랫동안 없어보였고, 그냥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무언갈 기다리는 눈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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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블루의 풍차마을에서 루피를 본 샹크스는, 아 이 아이다, 라는 직감이 들었음. 그래서 팔을 일부로 해왕류에게 내어주고 (이건 무조건임. 샹크스정도의 견문색과 무장색이 있는데 해왕류에게 팔을 내어줄수가 없음. 의도적인게 당연) 루피에게 밀짚모자를 물려주며 D의 의지를 전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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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렇게까지 희생한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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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루피가 각별하고 아끼는 마음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루피는 D의 일족이기 때문이고 거기에 더해 로저 선장의 말을 똑같이 했기 때문임. 샹크스 본인은 D의 일족이 아니고 (갈링의 아들이므로) 오히려 800년전 D의 일족을 무너뜨린 천룡인들 편의 자손이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의 한계가 있음을 직감함. 샹크스는 단순한 D의 일족이 아닌, 로저 선장의 뒤를 잇는 D의 일족을 찾아야했고, 그게 루피였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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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에이치로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캐릭터가 티치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티치가 악당이 아니고 원피스의 주인공이기 때문임 (즉 원피스 주인공은 루피와 티치임). 몽키D 를 이은 루피와 데비D 를 이은 티치는, 갓밸리에서 로저와 록스가 연합했듯 나중에 둘이 연합하여 D의 일족의 저력을 보여줄 것임. 그게 이제 해군와 세계정부가 두려워하는 제 2차 정상전쟁이 될 것이며, 그게 지나면 원피스는 라프텔이나 레드라인 떡밥 등 최종장으로 진입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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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쓰느라 고생했는데 사실 오다는 우리의 예측과 다르게 쓰는사람이라 다르게 이야기가 흘려갈뜻
삭제오 그럴싸한데? 똑똑쓰
삭제군코 저때도 있었으면 브록이랑은 어떻게 아는사이지 그냥 노래 좋아하는게 전부였던거임?
답글삭제브룩도 나이 추정이 안될정도로 오래된 해골임
삭제걍 좀 닥치고 봐라
답글삭제시벌 또휴재
답글삭제거프 ㅂㅅ
답글삭제이정도면 거프가 경계선지능이라는게 정배다
답글삭제신의기사단 우측 상단 도플라밍고 아빠 아님 할배아녀?
답글삭제1찍 배급견들은 지능 낮아서 살기 힘들 것 같은데 그냥 자살하면안돼냐
답글삭제1찍배급견들 지능 바퀴벌레수준
답글삭제1찍배급견 엄마 보지에서 나오다 머리 쪼여서 지능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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