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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원피스 1033화 번역 스포



* 제목 "시모츠키 코자부로"

* 저번 화에 이어 조로 v.s 킹 킹이 대놓고 공격을 맞아주는데 오히려 폭발 발생

* 상디 v.s 퀸 사이드

  퀸 : 그놈은 절멸했을 "루나리아 족"의 생존자. 자연계의 그 어떤 환경에서도 생존 가능한 괴물.
       아주 옛날에는 "신", 그게 그놈들의 호칭이었다!!
  상디 : 그런 놈들이 왜 절멸한 거지?
  퀸 : 역사에 물어보시지!!!

* 다시 조로 v.s 킹
  방금 전 폭발은 무장색으로 방어.
  사ㆍ사자의 노래 to 킹
  킹에게 데미지가 없고 조로에게 반격..

* 떨어지는 삼대귀철을 보고 조로 회상.
  같은 도공이 화도일문자와 엔마를 만들었는데 그 이름이 시모츠키 코자부로
  조로 : 이스트 블루 변경에 왜 와노쿠니의 칼이 있었던 거지?

* 회상 내용 길어서 축약.
  마을에 어떤 영감이 있었고 이 영감이 칼에도 각각 성격이 있다는 걸 알려줌.
  약자는 이 개성이 있는 칼을 굴복시켜야 하는데 겁을 먹어서 요도로 부르게 됐다는 거.
  그 영감이 죽은 뒤에 쿠이나의 할아버지인 걸 알았는데 이 영감이 시모츠키 코자부로..

* 조로 : 그럼 부족한 건 내 힘!! 혹시 오뎅은 패기를 이만큼 빼앗겨도 손쉽게 싸웠던 건가? 응? 엔마.
          (덤벼드는 백수 해적단 부하들)
          어떡하면 되지? 패기를 안정시키려면.. 아니.. 이거면 돼!!
          (쓰러지는 부하들)
  킹 : 과연... "왕"이라도 되려는 건가?
  조로 : 그래... 선장과 친구와의 약속이 있거든!!!

* 다음 호 휴재 아님

 

 

출처 : 원버갤(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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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조로도 패왕색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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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몇달째 장면전환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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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패왕색을 가진자라면 목숨이 위기일때 본인의지가 아니라도 본능적으로 분명 나타났어야했는데 죽을위기가 많았던 조로는 이제와서 패왕색이 있다는 설정? 후반부 끼워넣기 실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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